방통위, EBS 사장직 공모 마감

뉴스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2012-11-11 13:57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지난 10월 26일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후보자 연장 공모를 게시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후보자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BS 사장 후보자는 지난 8. 13 ∼ 8. 24일간의 1차 공모 시 지원자 4명과 함께 총 9명이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향후 상임위원간 협의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EBS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비공개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
02-750-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