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다움, 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을 나무심기로 돕는 온라인 광고 서비스 선보여
에코다움 Eco AD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광고를 제공하고 광고를 클릭하면 10원이 나무심기에 사용되며 중소기업에 대한 응원댓글을 남기면 100원을 리워드 받는 형식의 온라인 서비스이다.
<중소기업들을 위한 사회공헌 온라인 광고 서비스, 에코다움 Eco AD>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마케팅이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 대기업에 비해 마케팅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요즘 트렌드인 SNS를 활용한 자발적인 마케팅이다. SNS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전파하는 네트워크 기반 저비용 고효율의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마케팅 문제를 SNS를 통해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독특하게도 “나무심기”라는 사회공헌을 접목시켜 중소기업들이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광고 서비스가 있는 데 바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표방한 (주)새들(대표이사 김정원)의 에코다움 에코애드(Eco AD)이다. (http://www.ecodaum.com)
3개월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12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에코다움의 나무심는 에코 광고는 간단하다. 나무심기에 참여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제품 광고를 올리면 소비자가 기업의 로고를 클릭하는 순간 10원이 나무심기에 적립되는 인터넷 나무심기 광고 플랫폼이다. 예를 들면 한 중소기업이 광고 게재 후 10만 클릭이 발생하면 100만원이 적립되고 적립된 금액을 해당 기업이 부담하여 직접 지정된 곳에 도시 숲 만드는 나무심기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3개월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중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150만원(15만 클릭)의 나무심기 적립금이 모아졌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나무심기 참여를 활용하여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사회적 책임(CSR)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자사의 대표제품을 응원 댓글 이벤트로 제공, 신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며 할인쿠폰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하여 기업을 더 자세하게 홍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나무심기 과정이 SNS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구전 마케팅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이다.
에코애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에코협약을 맺어야 하며 자사 대표 브랜드를 나무심기 캠페인과 관련된 ‘응원댓글 퀴즈’로 제시하면 된다.
이 퀴즈를 광고 소비자가 풀고 응원댓글과 함께 남기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원의 에코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광고 소비자들은 적립된 에코 포인트를 나무심는 NGO 단체에 기부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현재 적립된 포인트는 에코다움과 제휴를 맺은 (재)생명의 숲과 (사)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문화상품권(컬쳐랜드 온라인 문화상품권)으로 받을 수도 있다. 지난 4월 12일에는 생명의 숲이 주관하는 인천 영종도 세계 평화의 숲 나무심기에 에코다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 서비스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 보기도 하였다.
2011년 기술평가보증 벤처기업을 획득한 에코다움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기술창업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중소기업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중 수수료 비용 중 50%는 광고 소비자들에게 리워드 된다. 또한 정부/지자체와 대기업/단체들은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광고를 30~40개 지원하는 광고 전략을 선택할 수도 있게 하여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후원기업으로 필로스 G.C, 세이셸관광청,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약 5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300개의 기업들의 참여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스마트 시대에 맞는 에코다움 에코애드 모바일 웹, 앱 서비스 >
나무심는 에코다움 Eco AD 광고 서비스는 스마트 시대에 맞춰 현재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에서도 에코애드와 체험리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애코애드 앱을 현재 개발하고 있어 12월에 앱을 통해서도 지구와 환경을 위해 나무 심는 중소기업 광고를 쉽게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에코다움 Eco AD 시스템은 광고 소비자들이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인트는 웹-앱 통합으로 적립되도록 구성되어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나무심기라는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이 다른 리워드 광고와의 차별화 요인이다. 지금은 나무심기에 참여하고 싶은 중소기업과 개인회원들은 에코다움 홈페이지 (http://www.ecodaum.com)나 모바일 웹(http://m.ecodaum.com)을 이용하면 된다.
< 흥미로운 창업과정 >
“에코다움”의 상당히 흥미롭게 시작되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국 5개 창업대학원 중 호서대글로벌창업대학원(서초동)의 6기 동기생 3명과 오성배교수가 의기투합하여 이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가능한 창업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다. 이들은 창업대학원의 동문들로 구성된 한국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연구하는 모임인 사회적기업 개발연구원(SEDL)의 창립 멤버들이다. SEDL은 한국의 사회적 기업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국의 실정에 맞는 사회적 기업 모델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매달 모임을 진행하던 중 직접 이윤과 사회적 가치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정부 지원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직접 창업을 하게 된 것이다. 동업하면 안좋다는 편견을 뒤로한채 사회적 기업이라는 테두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위하며 에코다움의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다.
처음부터 에코다움을 기획하여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소셜커머스 기반의 기부쇼핑몰을 오픈했지만 수익성 문제로 인해 3개월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고 특별한 콘셉트의 나무심는 에코쇼핑, 스마일119로 사업을 변경하여 진행하게 된다.(http://www.smile119.com) 하지만 스마일119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창출이 가능한 수익모델을 계속 연구하고 토론하던 중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예비기술창업을 도전하게 된다. 그 때 신청한 과제가 현재 친환경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인 에코다움이다. 1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에코다움은 기획부터 “나무심기”라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정보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에코다움 Eco AD는 중소기업을 위한 나무심기 온라인 광고 서비스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
이 사업을 총괄하는 김정원 대표이사는 “에코다움 Eco AD는 중소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는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아울러 대중의 중요한 소비기준으로 자리 잡은 친환경 이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중소기업 광고 보기 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에코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또 적립한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도 이익이 되는 만큼 환경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새들 개요
(주)새들은 친환경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면 에코포인트를 지급하여 나무심기에 사용하는 리워드형 인터넷 포털이다. 브랜드로는 '에코다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위한 인터넷 광고 서비스인 '에코다움 Eco AD'를 진행하여 모든 사람들이 클릭 한 번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운영중에 있는 벤처기업이다.
스마일119: http://www.smile119.com
웹사이트: http://www.ecodaum.com
연락처
새들
에코다움 마케팅팀
장대욱 대리
02-2088-6029, 010-8770-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