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는 해외봉사는 그만, 이젠 외국인들과 함께

- 겨울방학 해외자원활동 프로그램, 아이섹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뉴스 제공

2012-11-13 11:44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전 세계의 1만3천여 명의 청년이 아이섹(대표 김가영, www.myaiesec.or.kr)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이번 겨울에도 이 프로그램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아이섹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은 원하는 국가에 가서 월드 이슈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인 시야와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이섹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은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정 국가로 파견을 가게 되면, 그 국가로 파견을 온 다른 나라의 청년들과 현지에 있는 청년들과 같이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 외에는 같이 여행을 가기도 하고 함께 어울리며 교류 할 수 있다.

6주간의 활동 기간 또한 아이섹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기업들에서 주관하는 2주 안팎의 해외봉사 프로그램보다 길지만, 그만큼 현지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깊이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 덕분에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다.

아이섹(AIESEC)은 113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세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국가 및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다양하여, 원하는 국가와 프로젝트의 이슈를 선택해서 지원 할 수 있다. 이슈에는 인권,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 에이즈, 문화적 다양성, 교육, 기업가 정신 등이 있다.

아이섹(AIESEC)은 세계최대의 비영리 학생자치단체로써 청년들의 잠재력을 계발시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섹에서는 이번 겨울 방학 때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성장하길 원하는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iese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이섹코리아 개요
AIESEC은 113개국에서 활동중인 세계 최대의 비영리 학생자치단체입니다. 청년들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 활동중입니다. 제공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그리고 경영 실무 활동을 하는 팀 멤버 / 팀 리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