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한 그대, 유망직업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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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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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의료관광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제의료관광도 급격히 성장 중이다. 최근 세브란스병원은 美 의료관광협회의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에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높였다. 현재 국내 의료관광 세태를 보면 중국, 러시아, 몽골, 유럽 등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치료에 따른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의 경우는 급증하는 외국인 환자가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의료관광 협력기관 130곳을 선정하였다.

의료산업도 서비스 경쟁이다

모국을 떠나 타국에서 질병치료, 미용 등의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것은 시간이나 비용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타국으로 의료관광을 가게 되면 방문국에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국내로 의료관광을 오는 환자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진료서비스가 첫째이지만 그 외에 환자를 대하는 서비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이처럼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의료산업의 경쟁으로 인해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유능한 의료진을 연결해주고, 국내 체류 시 환자와 동반가족을 위한 관광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 의료지식은 물론 관광 분야의 지식과 매너, 그리고 외국인을 상대할 수 있는 외국어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직종이다. 근래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관광사업체와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고용제를 도입하기도 해, 그 역할의 의미가 더 확대되었다.

뜨는 직업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미리 준비해야 기회를 잡는다

유망직업으로 불리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자격증 시험이 시행된다. 그동안 민간자격증은 있었지만 국가자격증은 처음 시행되는 거라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처음 시행되는 자격증 시험, 과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온베스트 펴냄)을 통해 보다 빠르게,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본 교재는 이론서 두 권과 문제풀이 한 권,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서는 보건의료 관광행정, 보건의료 관광마케팅,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관리, 관광 서비스 지원관리,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 등 총 다섯 과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제풀이에는 필기와 실기 과목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약 60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더욱이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 커리큘럼에 맞춰 발간된 교재로서, 각 대학 또는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판형: 180*236(B5)
책값: 각 22,000원

공저자 소개

저자 서병로
저자 서병로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정책학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지역 문화콘텐츠 연구원 원장과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여러 대학과 정부관련 기관, 기업체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관심분야인 의료관광과 MICE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의료관광분야에서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기술위원 및 평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주 지역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MICE 평가위원, 제주대학교 선도 지원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전임 강사, 제주관광공사 MICE&의료관광 전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산청 세계한방의약엑스포 자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경기도 시흥시, 남해군, 서산시 등의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컨벤션 기획사 2급 모의고사 여행코디네이터론’(2004), ‘의료관광산업론’(2009), ‘의료관광마케팅’(2010), ‘MICE기획론’(2011) 등이 있다.

저자 김기홍
저자 김기홍은 동국대학교에서 무역학과 학부, 석사과정을 마치고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국적기업에서 인사팀장, 기획실장을 마치고 롯데그룹 연수원에서 마케팅과 경영전략을 강의하였으며 (주)코맥스의 경영고문을 역임하였다. 한국관광서비스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무역학회 서비스무역 위원장, 국제지서비스학회 편집위원장, 국제e비즈니스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도 한국통상정보학회 우수논문상(Best Paper)을 수상하였다. 굿모닝 병원 MBA School의 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국의료관광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택대학교 경상학부 교수이며, 경희대, 동국대, 국민대, 건국대, 경기대, 한성대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KIMST 전문위원이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료관광산업’(2009), ‘의료관광마케팅’(2010), ‘국제경영학’(2010), ‘명품브랜드 마케팅’(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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