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베스트,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교재 ‘의료관광 필수영어’ 발간

- 의료•관광계 종사자에게 특화된, 맞춤 영어 교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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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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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최근 통계에 따르면 오피스가에 위치한 기초 영어 회화 학원의 직장인 수강생이 작년 대비 2~3배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에게 영어 회화 능력은 필수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매일 회화학원에 일정 시간을 할애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요즘 새로운 방식의 영어 회화 공부 방법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직종별 맞춤형 영어 교육 과정.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20~30대 직장인들을 위해 영어교육 시장도 비즈니스 회화, 실용 회화 등 다양한 타깃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영어 회화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빠르게 익혀 실무에서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다. 때문에 업무와 직접 관련된 영어 표현 위주로 공부하게 되면, 당연히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도서출판 온베스트(www.onbt.co.kr)는 의료·관광계 종사자들에 특화된 맞춤 영어 교재인 ‘의료관광 필수영어’를 출간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료산업 전문가 양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의료·관광계 종사자들에게 ‘영어 회화 능력은 곧 밥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의료·관광계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교수, 그리고 실제 외국 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이 책은, 실제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별 회화는 물론 각종 의학 전문 지식을 삽화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구성했다. 환자와 의사/간호사 또는 의료진 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상 회화를 생생하게 풀어낸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한국 주재 외국계 병원이나 외국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혹은 외국인 환자 응대가 주 업무인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에 등 의료·관광 관련 업무 종사자들에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필수’영어 교재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서병로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정책학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지역 문화콘텐츠 연구원 원장과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의료·관광분야에서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기술위원 및 평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주 지역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MICE 평가위원, 제주대학교 선도 지원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온라인 종합 쇼핑몰 이세일(www.esale.or.kr), 교보문고,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일부터 28일까지 YES24에서 2종 세트 발간 기념 ‘교재비 환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재 구매 후, 상품페이지 리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을 YES포인트로 지급한다.

웹사이트: http://www.onb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