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건강 다이어트
- 식이조절과 따뜻한 체온이 다이어트의 성공 관건
하지만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TIP을 소개하고자 한다.
적정한 감량목표를 가지고 열량을 설정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무리하게 감량하려고 목표체중은 많이 잡지 않고, 한 달에 2kg정도의 가벼운 감량을 할 수 있도록 식사를 구성해야 한다.
하루 열량에서 100~150kcal정도 줄인 열량으로 하루 식사계획을 잡도록 한다. 또한, 체중감량이 끝난 후에도 지속 할 수 있는 식사습관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하거나, 다이어트식품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평소 식생활에서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종류를 가볍게 바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몸의 적응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감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인데 다이어트 때문에 섭취를 한다면,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꾸준히 지속하기 어렵다. 가급적 몸과 마음이 편한, 그리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도록 나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와 함께 중요한 것은 체온이 따뜻해야 신체대사가 원활해 진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나의 기초 체온을 확인해보고 건강한 체온범위인지 확인한다. 36.5도~37.1도가 정상이다.
만약, 나의 기초체온이 낮다면 기초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식사전에 따뜻한 차를 드시거나, 취침전 따뜻한 물로(뜨겁지 않은) 10분정도 샤워를 하는것도, 반식욕을 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식사시 잊지말아야 할 식품들을 소개하면 단연코 섬유질과 불포화 지방산이다. 섬유질은 포만감과, 정장작용을 위해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은 식전에 샐러드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적당한 포만감을 만들어 전체 식사량을 줄여줄 수 있고, 식사량이 적어지는 경우에 배변활동이 어려워 질 수 있는데 이를 도와주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또한, 전체 식사량이 적어지면서 부족 될 수 있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식품이기도 하다.
지방은 다 나쁘다? 절대 아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견과류, 올리브 등에 들어 있는 볼포화 지방은 몸에 있는 불필요한 찌꺼기를 배출하거나,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지방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에 플레인요거트를 먹을 때 견과류 한스푼정도를 같이 섭취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겠다.
좋은 음식은 사람을 이롭게 한다. 단순히 살을 빼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식이 조절을 하길 권한다. 또한 다이어트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해야 효과적이라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면 어떨까. [힐리언스 선마을 고현영 임상영양사]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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