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주의 경보, 동결방지기로 걱정 날린다

2012-11-15 11:05
서울--(뉴스와이어)--김모 씨는 금천구 시흥에서 6년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가에는 세입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서로 신경을 안 쓰고 관리를 미루다 보니 해마다 동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매월 관리자를 써보기도 하고 물을 조금씩 틀어놓으라는 안내문을 써 붙여 놓기도 했지만 휴무 시 동파가 되어 온 건물이 물바다가 되기도 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도요금은 배로 나와 세입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미용실은 물이 안 나오면 영업을 할 수 없기에 김 씨는 팔을 걷어 붙이고 동파 방지 제품을 검색하게 되었고 동결방지기라는 제품을 설치하여 동파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하였다.

충남 아산에서 3년째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 씨 역시 지난 겨울 수도관 동결로 한달 중에 15일 정도는 영업을 할 수가 없었다. 세차장은 영하 1~2도에도 수도가 쉽게 동결되어 영업을 하기 힘들다. 이에 기존의 동파방지책인 열선을 찾다가 전원을 끌어야 와야 하고 고압, 고온으로 갈수록 화재 위험이 있어 사람이 인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다른 동파 방지 제품인 동결방지기를 설치하였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영하 5~10도까지도 문제 없이 세차가 가능해 만족한다고 한다.

올해 겨울엔 최고의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동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주)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대표 안 철·박영만, www.anti-freeze.co.kr)이 출시한 동결방지기 안티프리저 AF-2는 겨울철에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흘려주는 것을 자동화시킨 제품이다.

제품 내부의 자가온도감응장치가 주변 수온에 따라 수축·팽창하면서 배관 내부의 수온이 영상 2도 아래로 떨어지면 방지기 내부 밸브가 열려 2도 이하의 물을 분사해 주고 수온이 2.5도가 되면 밸브가 닫히면서 스스로 물 배출이 멈춘다(특허출원 10-2008-0125055).

전원 연결 등 별도의 에너지원이 필요 없고 설치 후 스스로 동작하기 때문에 부대 비용이나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 이미 다수의 공공기관, 산업 시설 등에 설치되어 그 성능을 인정받은 동결방지기는 해외 CE인증을 획득하여 이태리, 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더 많은 후기는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는 전화(1588-9455)로 가능하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개요
(주)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사업부(클린룸 모니터링), 자동차 사업부(환경 실험 챔버), IAQC (Indoor Air Quality Control) 사업부, 동결방지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30 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각종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 및 출원하였습니다. 국내 유수 기업과의 실적, 벤처 기업 선정, 부설 연구소 인증, 병역 특례 업체 선정기업으로 엔지니어링 회사로서의 입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udo.co.kr

연락처

(주)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김유만 팀장
1588-9455
02-595-5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