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설동근 총장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꾸세요”…1천5백여 수험생과 싸이 ‘말춤’

- 15일(목) 동명대 진학설명회서 ‘차별화’ 강조하며 흥겨운 한때

부산--(뉴스와이어)--자신만의 차별화 브랜드 강화를 설파해온(부산일보 지난 10/12 칼럼 ‘대학특성화와 가수 싸이’ 투고 등) 동명대학교 설동근 총장이 11월 15일 오전 11시 경 수험생 1,500여명과 어울려 싸이의 ‘말춤’을 췄다.

15일 오전 10시경부터 이 대학의 진학설명회 현장을 찾은 ▲금정여고 ▲금정고 ▲내성고 ▲명호고 ▲부산동여고 등 5개 고교 수험생 1,550명과 함께 ‘차별화’를 강조하는 대목에서다.

교과부 선정 산학협력 선도(LINC)대학이자 선취업후진학 선도대학인 동명대는 산학협력관 4층 대강당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이색 진학설명회를 가졌다.

설동근 총장은 오전11시경 “나무를 베는데 1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중 45분을 도끼 날을 가는데 쓸 것”이라 한 링컨의 말을 소개하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둘 정도로 뚜렷하고 높게 설정하라. 도전 창의 상상 융합 등으로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라.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안철수도 각각 그렇게 했다”고 강조했다.

설 총장은 또 “코카콜라가 100년이 넘도록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유지하는 비결은 첫째 차별화, 둘째도 차별화, 셋째는 역시 또 차별화”라면서 “이제 여러분들은 그동안의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이렇게 나아가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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