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적성연구소, 2013 수시2차 적성검사 준비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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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적성연구소
2012-11-15 15:21
서울--(뉴스와이어)--2013 수능이 끝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에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지만 대학 최종합격까지 철저한 입시 원서준비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수능 가채점 분석과 예상등급 결과를 바탕으로 전형일정을 잘 살펴 합격 전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수능 이후 입시 전형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8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가, 나, 가나군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이며,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정시의 원서접수 기간이다.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수시2차 원서접수가 실시되고 있으므로 자신의 수능 예상등급컷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지원 여부를 결정해 접수하도록 한다. 먼저 각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과 학생부 성적 반영비율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의 대학과 학과를 추려내어 우선순위를 정한다. 올해부터 수시는 최대 6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작년에 비해 수시 경쟁률이 낮고 변수가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다. 눈치작전이 어느 정도 필요하므로 수시1차 때 지원기회를 다 쓰지 않았다면 1~2군데는 상향지원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내신과 수능 가채점 점수로 지원이 애매한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보다 적성검사 점수에 큰 비중을 두고 학생들을 선발하는 적성검사 수시전형을 택하면 좋다. 12월 2일에 실시되는 2013년도 적성고사 마지막 기회를 위해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험생 할인혜택을 즐기는 것도 잠시 미루고 적성검사 공부에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으로는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유리할 것인지, 빠듯한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적성검사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수능이 끝난 다음 날인 11월 9일 서초동 김태진적성연구소에서는 ‘2013 수시2차 적성검사 준비전략 세미나’가 열려 발빠른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8년 넘게 대입 적성검사 분야를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적성검사 전문가 김태진 소장의 강의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는 합격요인과 적성검사 최종학습 전략 분석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일부 학생들은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지원전략과 학습방법을 점검 받기도 했다.

2013년 수시2차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총 13개 대학으로 그 중 10개 대학이 오는 11월 말부터 12월 초 사이에 적성검사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대, 강남대, 수원대는 시험날짜가 겹치므로 시험 시간대에 유의해 접수하도록 한다. 2013 수시2차 적성검사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태진적성연구소 홈페이지(www.tjlab.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태진적성연구소 개요
김태진적성연구소 소장 김태진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삼성SDS 멀티캠퍼스 교수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tj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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