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東明 대상 후보자 추천 12월21일까지 접수
- 산업 교육연구 공공 봉사 등 4개 부문으로 확대
- 도전ㆍ창의ㆍ봉사 주인공 포상금 부문별 1천만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제5회 東明 대상을 ▲산업 ▲교육·연구 ▲공공 ▲봉사 등 지금까지보다 1개 부문 늘린 4개 부분으로 포상하며, 후보자 추천접수를 오는 12월 21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종전의 ‘일반’ 부문을 ‘공공, 봉사’ 부문으로 나누며 늘린 것.
부산광역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 국제신문, KBS방송총국, 부산MBC, KNN, 부산은행 등이 공식 후원하는 東明 대상의 포상금은 부문별 1천만원.
후보자 추천은 △東明 대상 위원회 위원(위원장 :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명관 부산일보사장, 차승민 국제신문사장, 김기춘 부산KBS총국장, 김수병 부산MBC대표, 이만수 KNN사장, 성세환 부산은행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이상 무순) △사회 각 단체의 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인 권위를 지닌 상의 수상자 △東明 대상 역대 수상자 및 위원회 위원 등이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업적 기준은 △투철한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으로 해당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거나, 새로운 분야의 개척에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인사 △성취한 업적들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인사 △공공의 이익에 현저하게 공헌한 인사 등이다. (접수처 : 전화 051)629-3312~3, FAX 051)629-3319, 부산광역시 신선로 428 동명대학교 동명문화연구소)
제5회 東明 대상 시상식은 2013년 1월 18일(금)로 미리 결정된 상태다.
東明 대상 역대 수상자는 ▲제1회때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 ▲제2회때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부산대 전 총장, 전 진 부산시 전 행정부시장, ▲제3회때 박종익 (주)삼익 대표, 서의택 전 부산외대 총장,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병원장, ▲제4회때 박순호 ㈜세정 회장, 문태식 용당초등학교 교장,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시장,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 등이었다.
東明 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히는 공익성격의 상으로, 지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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