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족상담연구소, 시각장애인 건강한 가족 만들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 시각장애인어머니와 자녀 건강한 의사소통

고양--(뉴스와이어)--한국가족상담연구소(대표 김선영)는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자녀들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집단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여성발전기금후원으로 서울시 사단법인시각장애인여성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시각장애인 가족의 문제해결과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과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10월13일부터 11월24일까지 6회기로 진행되고 있다.

1회기는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2회기는 ‘가족의 기대와 열망찾기’, 3회기는 ‘엉킴풀기’, 4회기는 ‘부모-자녀의 마음듣기’, 5회기는 ‘생명의 말하기’, 6회기는 ‘떠나보내기’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어머니의 자녀들은 집단가족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되는동안 자신의 열망과 기대를 표현하고 말함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였으며 가족간의 친밀감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가족집단상담, 부모교육, 부부의사소통등 가족내 문제와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여러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개요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공황장애 등으로 시달리는 개인에 대한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에서 오는 심각한 갈등, 부부클리닉 이혼상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심리치료 모델을 적용하여 단기간의 치료 및 일상적응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코칭, 부부관계증진, 부모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부부대화법 등 다양한 집단상담 및 기관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위탁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및 취업입국자 등 다양한 계층의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실, 한국요리, 문화체험, 아버지학교, 상담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다문화학교는 일반학교 적응이 어려운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중고등 교육을 실시하는 ‘경기도교육청 위탁 다문화대안학교’ 이다.

웹사이트: http://가족상담.kr

연락처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권아람 간사
031-908-7179, 010-2575-0909
이메일 보내기

일산다문화교육센터
팀장 박현숙
031-906-1287, 010-887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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