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LG유플러스 IP 백본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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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2-11-20 09: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유지일)는 브로드밴드 서비스 속도 및 용량 증대를 위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IP 백본망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초고속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VoIP), 고대역폭 서비스 등에 대한 가입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알카텔-루슨트의 대용량 라우터 7750SR을 수도권 주요 도시에 구축한다.

이번 IP 백본망 고도화로 LG유플러스는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음성,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품질 서비스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신규 서비스 창출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향후 100G 이더넷 기반 백본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7750SR에는 알카텔-루슨트가 작년에 업계 최초로 개발한 초당 400기가비트(Gb)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고성능 네트워크 프로세서 칩 ‘FP3’가 탑재되어 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유지일 사장은 “백본망은 데이터 트래픽 수요 변동에 따라 신속하게 확장하고 동시에 망 운영비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알카텔-루슨트 서비스 라우터의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통신사업자의 핵심 백본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100G 이더넷의 본격적 도입 준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알카텔-루슨트 서비스 라우터 7750SR 제품군은 AT&T, 버라이즌, BT, NTT도코모, 차이나텔레콤 등 전 세계 110여개국 475개 이상의 통신사업자에 공급되었다. 알카텔-루슨트는 통신사업자 에지 라우터 부문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 : IDC, 델오로, 오범, 인포네틱스 등 주요 시장조사기관 보고서)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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