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외식창업의 강자로 ‘주목’

- 론칭 1년 만에 전국 매장수 48개로 패밀리 레스토랑 ‘톱 4’ 진입한 블랙스미스, 성공 비결에 예비 외식업 창업주들의 비상한 관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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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11-20 10:15
서울--(뉴스와이어)--㈜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론칭 1년 만에 전국 오픈 매장 수 48개를 기록하며 매장 수 기준 패밀리 레스토랑 톱4에 진입하며 외식창업의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블랙스미스 광고모델인 송승헌이 서울 신사동에 1호점을 낸 것을 시작으로 본격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만 1년을 앞두고 있는 블랙스미스는 지난 11월 1일 청담직영점을 추가로 오픈 하며 전국 운영 매장수가 48개에 도달,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4위에 진입했다. 외식창업의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블랙스미스에 외식업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데는 외식업에 경험이 없는 가맹주라도 블랙스미스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한 시스템에 있다.

블랙스미스 R&D팀을 통해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1년에 두 차례 신 메뉴를 개발해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개발된 메뉴 역시 소비자 맛 평가단 검증을 거쳐야 각 매장들에 판매되는 메뉴로 확정되는 다단계 검증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미역국 파스타, 누룽지 파스타, 골든 김치 피자, 감베로니 김치 파스타 등 2012년 발표된 신 메뉴는 기존 20~30대 고객층을 중·장년층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스미스의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시스템인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역시 가맹점주들이 창업 시 가장 염려하는 고민을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매장의 가장 중요한 맛을 책임질 셰프와 홀을 담당할 매니저를 교육하고 가맹점에 파견함으로써 블랙스미스의 동일한 맛에 대한 보증을 받는 것. 파견한 셰프와 함께할 스텝들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오픈 이후 재교육을 통한 인력관리도 블랙스미스 아카데미의 역할이다.

블랙스미스의 브랜드 콘셉트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매장 인테리어 또한 블랙스미스의 성공 비결 중 하나. 대장간 분위기의 빈티지풍 인테리어를 구성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무드를 조성했다. 더불어 오픈 키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식재료 및 조리 과정을 모두 오픈 해 요리 과정에서의 신뢰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마다 다른 특화 서비스를 허용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매장 운영에 실제로 반영하고 있다.

이렇게 마련된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본기 위에 ‘강력한 한 방’ 박유천, 김태희, 송승헌 등 스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도 블랙스미스의 성공가도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이 사실. 가맹점 오픈 시 팬 사인회 지원은 물론, 송승헌의 경우 본인이 직접 블랙스미스 신사점을 운영하는 등 브랜드와 함께 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블랙스미스의 인지도 상승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다른 드라마 PPL과는 달리 전체적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블랙스미스의 드라마 PPL 전략 또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불과 1년 만에 업계 판도를 바꿔놓는 성과를 거두는 데에 밑거름이 되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개발한 맛과 서비스, 가맹점주의 편의를 위한 우수 인력 제공 시스템 및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 스타 마케팅 등의 적극적 전략 등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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