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면접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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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11-20 16:35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1월 20일(화) 제62차 회의를 개최하여, EBS 사장 면접 대상 후보자를 정하고 외부전문가를 포함하는 면접위원회를 구성하여 면접을 실시하기로 의결하였다.

면접 대상 후보자는 결격사유 조회를 거친 9명의 지원자에 대해 공영방송에 대한 비전과 방송에 관한 전문성을 고려하고, 학교교육 보완,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한다는 선정 세부기준에 따라 상임위원 투표를 통해 3배수로 정하였다.

면접위원회는 상임위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하고, 면접의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면접위원의 비중을 크게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른 시일 내에 면접 대상 후보자에 대한 면접위원회 심사를 실시한 후 11월 중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BS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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