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 특수부위 대표 프랜차이즈 ‘종로상회' 종로본점 오픈

- 저렴한 가격, 복고풍 인테리어에 신선한 돼지 생고기 맛볼 수 있어

서울--(뉴스와이어)--종로상회는 종로에 없다?

마침내 종로상회가 오랜 숙원이었던 종로본점을 종로구 관철동에 지난 달 오픈했다. 2010년 3월 고양시에 첫 ‘종로상회’ 직영점이 생긴지 2년 7개월만이다. 종로본점은 종로상회로서는 매우 상징적인 가맹점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7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종로상회(www.jongrofc.com)의 박정인 대표는 국내산 돼지 특수부위 대표 브랜드로 ‘종로상회’를 론칭한 이래 늘 종로 진출을 꿈꿔왔다고 말했다. ‘종로상회’ 브랜드 이름도 60-70년대 시절을 대표하던 ‘종로’와 옛 상점 또는 기업을 뜻하는 ‘상회’를 조합해 만들었다.

종로는 늘 서울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이 있다. 그런 이유로 종로상회의 홍보모델도 탤런트 안재모 씨다. 안 씨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시대극 ‘야인시대’에서 종로를 주름잡던 주인공 김두한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쳐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종로상회의 먹거리는 정이 넘치는 시골 잔칫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위치에 걸맞게 종로상회의 대표 메뉴도 100% 국내산 돼지 생고기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자부심 때문이다. 수입산 돼지고기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지만 국내산 돼지고기의 맛과 신선도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

특히 삼겹살 말고도 꼬들살, 가브리살, 항정살, 덜미살, 뽈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 메뉴를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인 생고기한판, 특수부위 특별모둠 등 삼겹살은 물론 다양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대한양돈협회로부터 한돈인증 판매점 등록도 마쳤다.

종로상회의 인테리어는 마치 60-70년대 영화세트장을 그대로 갖다 놓은 복고풍이다. 지친 일상의 피곤함을 친구들과 소주 한 잔에 풀던 대폿집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나무 전봇대와 희미한 가로등 불빛을 의지하며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걷던 골목길 어귀에 자리잡은 구이주점을 연상케 한다. 사람들과의 돈독한 정과 거리낌 없는 정담이 가득한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종로상회 박정인 대표는 “종로본점 오픈으로 종로상회가 국내 유일의 100% 국내산 돼지 생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종로본점 오픈을 축하했다.

위치: 종로구 관철동 13-10
전화번호: 02-725-3244

씨엠씨에프씨 개요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해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점, 중국 상해 푸동점, 뉴욕 플러싱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중인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주)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아한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jongro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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