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는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발발 2주기를 맞아 21일 (수) 오후 2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은 김대중 정부가 햇볕정책을 추진해 북에 퍼주기를 했던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을 도발했던 반평화세력이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사건을 불러왔다는 일부 정치권과 종북세력의 비애국적 망언을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인 민간인에 대한 포격 도발에도 불구하고 이를 오히려 북한을 자극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이라 비난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종북세력의 비애국적인 태도를 규탄하고, 다시 한번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같은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43)는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쳐 NLL을 지켜낸 순국장병들은 추모조차 하지 않고, 북한과 중국의 만행에는 침묵한 채 친북반미 촛불집회를 일삼는 종북세력에 맞서 애국진영도 순국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촛불을 들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한다. 많은 애국청년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애국주의연대는 23일 (금) 오후 7시 광화문 미대사관 옆 한국 kt 앞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추모 촛불집회’를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권국제연대,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피랍탈북인권연대, 북한전략센터,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탈북자동지회, 세이프코리아, 대한국인청년단 등과 공동 주최한다.

이날 추모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식전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 위원장,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김성민 상임대표,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 국민노동조합총연맹 박용우 교육분과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해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를 맞아 순국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북한의 도발 만행을 규탄하는 추모 연설에 나선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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