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외환캐피탈㈜ 무보증금융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각각 A(안정적) 및 A2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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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1-21 11: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21일자로 외환캐피탈㈜(이하 ‘동사’)의 제 163-1, 163-2회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하고,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동사가 한국외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향유하고 있는 점과 금융지주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재무융통성이 양호하고 유동성 위험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전망인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2010년 이후 리스크 관리 강화로 외형수준이 정체 또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박금융 및 부동산 PF 대출 관련 대손비용 증가로 2011년 이후 적자를 시현하면서 재무건전성이 다소 저하된 상황이나, 유사시 한국외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 시 신용도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다만, 부실완충력 대비 요주의이하여신규모가 과중하며,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저하 추세를 감안할 때 유상증자 등 적극적인 자본확충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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