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Bora-S’ 기능 다양화

서울--(뉴스와이어)--데이콤(대표이사 정홍식www.dacom.net)은 IP기반의 멀티솔루션 서비스 지향의 일환으로 자사 기업용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 Boranet(보라넷)과 보안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Bora-S(Security)' 기능을 다양화해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Bora-S 서비스는 데이콤 인터넷전용선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보라 씨큐어넷 서비스를 강화한 번들서비스로, 기업보안에 필수적인 방화벽, VPN, IPS, 바이러스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 완비, 철저한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한 사후 운영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화벽, VPN(가상사설망) 등 기본보안기능과 IPS(침입방지시스템), 바이러스월 등 확장보안기능이 한 장비에서 통합 제공되는 씨큐어박스 서비스를 번들상품에 편입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강력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데이콤 보라-S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고객 웹 페이지를 통한 보안 웹 리포트, 보안로그정보, 장애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인터넷회선과 보안장비의 일원화된 관리서비스를 통해 장애시간 최소화 등 효율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각각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보다 다양한 할인혜택을 적용 받아 최대 25%의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인터넷사업부장 박영신 상무는 "IP 컨버전스 환경에서 보안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ISP 사업자로서 내실을 기해야만 하는 분야이다. 데이콤은 향후에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IP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데이콤은 이번 Bora-S의 확대 개편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VoIP 등 IP 컨버전스 솔루션들 간의 결합 상승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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