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 ‘아모제 제10회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아이디어, 기획, 프레젠테이션 삼박자 고루 갖춘 맞춤 인재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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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2012-11-21 15:11
이천--(뉴스와이어)--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 2학년 학생 김배정, 황정혜로 구성된 ‘우리가 왔쌈’팀(지도교수 이선영)이 ‘아모제 제10회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제 공모전은 외식업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9월 3일부터 두 달여에 거쳐 90여 개 팀의 기획안을 접수 받아 본선진출팀 14팀을 선정, 지난 11월 11일 아모제 본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본상 수상팀을 가렸다.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 우리가 왔쌈 팀은 뉴욕 식문화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푸드트럭을 벤치마킹한 ‘웰빙푸드트럭 What SSAM 프랜차이즈 전략방안’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와 당당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실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의 공모전 수상 소식은 빈번하다. 지난 10일에는 한국컨벤션협회가 주최하는 ‘전시디자인과 컨벤션의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에 1학년으로 구성된 4개 팀이 본선에 참가, 금상, 은상, 장려상까지 싹쓸이 수상하기도 했다.

학과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공모전에 7회 연속 수상작을 내며 명실공히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창의적 인재, 논리적 기획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우수한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갖춘 맞춤형 인재양성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이 컨벤션, 관광, 이벤트기획, 서비스 업계에서 핵심인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관광특성화 대학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1월 23일까지 2차 수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컨벤션과를 비롯해 호텔경영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과 등 관광 관련 14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포함, 총 3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대학교 개요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 대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에서 관광 전문가의 꿈과 비전을 실천해 나갈 지식리더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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