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핸디소프트글로벌 안재경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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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코스닥 220180

2005-07-20 10:32

서울--(뉴스와이어)--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가 국내 본사의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이어, 미국법인인 핸디소프트글로벌( HANDYSOFT Global, www.handysoft.com ) 대표이사(CEO) 선임과 부사장 겸 재무총괄(CFO)을 새로 영입하는 등 경영체제를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로써 지난 6월 핸디소프트 본사의 신임대표이사 선임, 5월의 일본법인장 변경에 이어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변경함으로써 핸디소프트 전체 경영체제의 변신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핸디소프트 한국, 미국, 일본 3개 법인 모두 재무 및 기획전문가 출신인 대표이사들을 포진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사업발판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핸디소프트글로벌 안재경 CEO는, 핸디소프트가 창립된 1년 후인 1992년 합류한 창업초기 맴버이며 기획, 구매, 인사 및 재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핸디소프트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핸디소프트글로벌에 참여하여 최근까지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로 재직해 왔다.

한편, 새로 영입한 부사장 겸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 윌리엄채터튼 (William J. Chatterton)은 최근까지 미국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 Business Intelligence)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MicroStrategy Incorporated. Nasdaq : MSTR)에서 6년 이상을 재무부장(Treasurer)으로서 기업재무, IR(Investor Relations), 재무기획/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 정통 재무 전문가이다. 윌리엄채터튼은 핸디소프트글로벌에서 재무, 영업관리, 인사 분야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핸디소프트 정영택대표이사는 “이번 핸디소프트글로벌의 CEO 선임으로, 핸디소프트 3개 법인의 경영체제를 보다 안정적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성공될 것으로 확신한다” 라며 “빠른 시간 안에 3개 법인의 경영정보 공유, 공동 연구개발 체제를 보다 확실히 구축함으로써 핸디소프트 제2의 부흥기를 만들도록 하겠다” 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핸디소프트 개요
15년간 협업 솔루션(Collaborative Commerce) 분야에 집중하여 축적된 기술개발력을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확고부동한 그룹웨어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 BPM분야에서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Top 5의 BP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기반, 선진화된 개발 조직 및 품질 우선 경영(ISO 9001인증, CMM Level 3 인증 획득), 비교 우위의 기술 구조 등은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 우위 요소이자 강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dy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