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나는 믿어요- 하느님을 아는 아이 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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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2-11-23 16:40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는 ‘나는 믿어요- 하느님을 아는 아이 1’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밝은 마음으로 자라도록 이끈다.

어린이가 하루 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믿음을 키워나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웃고 놀고 기도하며 아름다운 가치들을 발견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색을 떠올리고, 삶이라는 공책에 사랑과 행복과 꿈 등 각각의 가치에 어울리는 색을 칠한다. 믿음이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끈이며 몸과 마음을 성장하게 해준다는 것을 일깨운다.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이 어린이의 정서에 도움을 준다. 한영 대조로 본문을 실어 영어공부를 할 수 있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어머니도 읽을 수 있다.

본문 뒤에는 ‘당신을 낫게 하는 약’을 만들어 선물하는 방법과 믿음의 기도를 실었다.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놀이를 하면서 믿음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느님을 나는 믿어요.
밝고 하얀 빛으로 세상을 채우시죠.
보이는 것 모두 다 칠해 보라고
나를 위해 빈 공책을 만드셨어요.
I believe God fills my world
with a bright white light.
A blank page made just for me
to color everything in sight.
- 본문 중에서

대상 : 유아, 어린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 학부모, 교사, 사목자, 주일학교 교사,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아이.

주제분류 : 도서, 그림책

키워드 : 유아, 어린이, 그림책, 믿음, 사랑, 기도, 놀이, 친구, 공책, 색칠, 엄마, 나눔, 웃음, 발걸음, 하루, 하늘, 꿈, 생각, 상상, 날개, 하느님

지은이 : 카리사 제켈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는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미국 작가이다. 종교·춤·미술·시·옛이야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걸스카우트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나는 사랑해요’·‘나는 궁금해요’·‘나는 느껴요’ 그림책 시리즈와 공저로 ‘사람들 시’를 펴냈다.

그린이 : 수비(호안 수비라나)
벽화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사랑해요’·‘나는 궁금해요’·‘나는 느껴요’ 그림책 시리즈와 ‘달리와 꿈의 길’·‘돈키호테의 마지막 모험’ 등을 그렸으며, 스페인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로 많은 상을 받았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어린 시절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그림에 담으려 한다.

나는 믿어요 - 하느님을 아는 아이 1

글 : 카리사 제켈
그 림: 수비(호안 수비라나)
옮 김: 성바오로딸수도회
판 형: 152*215
쪽 수: 36쪽
가 격: 6,500원
발행일: 2012년 10월 10일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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