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나는 사랑해요- 하느님을 아는 아이 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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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2-11-23 16:43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는 ‘나는 사랑해요- 하느님을 아는 아이 2’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자신이 부모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알고 자긍심을 갖도록 이끈다.

어린이가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옳거나 틀릴 때나 한결같이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어린이와 함께 웃고 놀고 어울리는 것이 좋다는 표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완전한 씨앗이며 사랑으로 둘러싸이고 보호받을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이 책은 어린이가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옳거나 틀릴 때나 한결같이 사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웃고 놀고 어울리는 것이 좋다는 표현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가 바로 ‘너’임을 이야기한다.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이 어린이의 정서에 도움을 준다. 한영 대조로 본문을 실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어머니도 읽을 수 있다.

본문 뒤에는 사랑해 주거나 사랑해 주지 않으면서 씨앗을 키우는 ‘씨앗 실험’과 사랑의 기도를 실었다.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사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난 네 안의 환한 빛과
너의 웃음이 참 좋아.
너를 보고 있으면 알게 되지.
네가 하느님의 사랑 받는 아이라는 걸.
I love the light inside you
I love to see you smile.
I love to look at you and know
That you are God’s dear child.
- 본문 중에서

대상 : 유아, 어린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 학부모, 교사, 사목자, 주일학교 교사,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아이.

주제 분류 : 도서, 그림책

키워드 : 유아, 어린이, 그림책, 믿음, 사랑, 기도, 놀이, 친구, 하느님

지은이 : 카리사 제켈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는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미국 작가이다. 종교·춤·미술·시·옛이야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걸스카우트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나는 믿어요’·‘나는 궁금해요’·‘나는 느껴요’ 그림책 시리즈와 공저로 ‘사람들 시’를 펴냈다.

그린이 : 수비(호안 수비라나)
벽화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믿어요’·‘나는 궁금해요’·‘나는 느껴요’ 그림책 시리즈와 ‘달리와 꿈의 길’·‘돈키호테의 마지막 모험’ 등을 그렸으며, 스페인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로 많은 상을 받았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어린 시절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그림에 담으려 한다.

나는 사랑해요- 하느님을 아는 아이 2

글 : 카리사 제켈
그 림: 수비(호안 수비라나)
옮 김: 성바오로딸수도회
판 형: 152*215
쪽 수: 36쪽
가 격: 6,500원
발행일: 2012년 10월 10일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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