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에스글로벌, ‘급부상하는 셰일가스(Shale Gas)의 최근 개발동향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아이알에스글로벌은 ‘급부상하는 셰일가스(Shale Gas)의 최근 개발동향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비전통(unconventional) 천연가스의 일종인 셰일 가스(shale gas)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셰일가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은 최근 Shell 등 석유메이저의 진입이 확대되면서 생산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셰일가스 개발이 중국, 유럽 등지로 확대될 경우, 2035년 무렵 셰일가스는 세계 천연가스 생산의 9%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자료에 의하면, 천연가스를 1차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중은 2009년 21%에서 2035년 23%로 증가하여 석탄 사용 비중(24%)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최근 중국의 가스 수요 확대 방침, 비전통 천연가스의 공급증가 및 가격인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에 따른 원전 설비 증가세 둔화 등으로 인하여 천연가스의 역할이 보다 크게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셰일가스 최대 매장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도 환경오염이 큰 석탄(소비비중 70.2%)을 대체하기 위해 셰일가스 선진국인 미국과 협력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기반으로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국가에너지청(NEA)은 12차 5개년 셰일가스계획(2012.3)에서 2015년경 셰일가스 생산목표 6.5bcm 설정하고, 2035년 가스생산의 62%를 셰일가스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최근, “셰일가스는 미국의 100년을 책임질 에너지”라고 언급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저탄소 사회로 이행해가는 과정의 에너지원으로서 부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업 성장 및 고용 창출의 산업적 기반으로서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여지며, 이에 이미 국내 정부에서도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을 위한 종합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유럽이나 호주에서는 셰일가스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다. 셰일가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압파쇄 화학물질로 인한 수질오염 ▲다량의 용수 사용으로 인한 수자원 고갈 ▲가스방출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 ▲지진 야기 등 환경파괴 문제 때문이다.

이에, IRS글로벌은 셰일가스 개발동향에 초점을 두고 국내외 참여업체의 사업전략을 조명하였으며, 분야별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전망 및 각국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동향을 정리, 분석하고, 셰일가스가 주요 분야별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까지도 면밀히 정리하여, 국내 에너지 관련 산업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 보고서가 에너지와 관련 분야의 관계자 및 관련사업을 계획하는 업계 · 단체 · 기업의 실무담당자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IRS글로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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