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원초적본능’의 프랑스 여배우 엠마, “배우 이병헌 좋아”
프랑스에서 연기활동을 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엠마는 최근 영화 ‘광해’를 보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개막을 앞두고 리허설에 몰두하고 있는 엠마는 “프랑스에서 살 때부터 이병헌을 짝사랑해왔다. 이번 공연에 꼭 초청해서 자신의 전라연기를 선보이겠다.”며 “거절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극단 대표 안대진은 엠마의 간청에 난처해하면서도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극 원초적본능’에서 클럽의 가수역으로 출연하는 엠마(24세)는 부부의 속궁합이 맞지 않아 외도하는 남편과 농도 짙은 전라연기를 선보인다.
11월 30일까지 창립 작품 할인이벤트 중이며, 12월 8일 대학로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컬쳐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개요
컬쳐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2월8일 개막한 연극 원초적본능 제작사입니다. 또한 티켓예매사이트 티켓페이스(www.ticketface.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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