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를 평가하라…블랙스미스, ‘맛의 달인 2기’ 모집

- 블랙스미스, 11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맛과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 ‘맛의 달인(達人) 2기’ 모집

- 신 메뉴 기획부터 평가역할은 물론 활동비 • 우수 달인 상금 지급 등 풍성한 혜택 누릴 수 있어

- ‘맛의 달인’ 운영으로 매장 메뉴 맛과 서비스 품질 높여 고객 만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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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11-27 09:05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오는 11월 26일(월)부터 12월 16일(일)까지 메뉴와 매장 서비스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 역할을 담당 하는 ‘블랙스미스 맛의 달인(達人) 2기’를 모집한다.

금번 선발되는 ‘맛의 달인(達人) 2기’는 2013년 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총 30명으로 구성, ▲매월 1회 정기 모임 참석 ▲블랙스미스 매장 서비스 및 메뉴 평가 ▲블랙스미스 신 메뉴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매달 일정 활동비가 지급될 뿐만 아니라 우수 맛의 달인으로 선정되면 상금도 수여된다고 하니, 블랙스미스의 맛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가장 가깝게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볼 것.

맛의 달인 2기 신청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를 통해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가능하며, 절호의 기회를 붙잡은 당첨자는 12월 28일(금)에 홈페이지의 공지와 개별 전화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맛의 달인 2기 모집과 관련한 온라인 스크랩 이벤트도 모집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블랙스미스 ‘맛의 달인 2기 모집’ 포스터를 본인의 블로그나 타 카페/커뮤니티 등에 스크랩한 뒤, 스크랩한 게시물 주소를 공식카페(www.cafe.naver.com/blacksmithhq)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는 것. 추후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블랙스미스 5만원 상품권 20매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블랙스미스 맛 평가단 ‘맛의 달인(達人)’은 블랙스미스의 모든 매장이 동일한 맛과 서비스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블랙스미스 전 매장에 고객으로 방문해 메뉴와 서비스 등 매장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미스테리 쇼퍼의 역할은 물론, 블랙스미스가 매년 두 차례 선보이는 신 메뉴의 개발 과정에 참여 하는 등 블랙스미스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

이를 위해 블랙스미스 맛의 달인 30명은 매월 2회 이상 전국의 블랙스미스 매장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가 매뉴얼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할 뿐 아니라, 타 브랜드 매장도 월 1회 방문해 블랙스미스와의 차이점과 경쟁력 등을 파악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매장 평가항목과 운영 사항 등이 정리 및 조율되며, 피드백과 개선안 등이 기탄없이 논의된다. 말 그대로 블랙스미스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철저히 의견을 제시하며 블랙스미스 운영 전반에 활발히 관여, 블랙스미스의 내적인 발전에 기여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의 모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같은 맛, 같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블랙스미스의 목표이기에 앞으로도 이러한 ‘맛의 달인(達人)’과 같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라며, “맛 평가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모집에 반드시 지원해 블랙스미스 ‘맛의 달인(達人)’만의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말 것”이라고 귀띔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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