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독도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가수 리 제이(LEE.J 본명 이종운)가 오는 21~23일 러시아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 체홉극장에서 열리는 '2005 국악축전'에 초청받아 국악인들과 함께 공연을 하며, 이 자리에서 자신의 화제곡인 '독도 아리랑'을 열창할 예정이다.

23일 공연이 열릴 유즈노 사할린스크의 체홉극장은 6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큰 극장이며,이 공연은 다음날인 24일 저녁6~8시까지 2시간동안 ‘사할린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사할린 공연에는 박용호, 김해숙, 민의식, 정귀인, 김용우 등의 국악인과 힙합가수 '리 제이(Lee-J)',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우리음악과 춤, 그리고 러시아의 민요 등을 들려주고 사할린 에트노스 예술학교의 한국음악과 교수와 학생들이 가야금과 장구, 그리고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러시아 전통악기인 '발랄라이카(Balalaika)'의 즉흥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지난 60여년 세월에 한국말은 잊었어도 ‘아리랑’만은 기억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사할린의 한인들을 위해 독도 래퍼 '리 제이'는 자신의 '독도 아리랑'을 열창한다.

이번 공연은 그 모진 풍상을 겪고 사할린 최대의 소수민족으로 자리한 사할린 한인들에겐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또한 러시아 현지인들에게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4월 싱글 '독도 아리랑'을 발표한 리 제이는 오는 8월 말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무더위에 녹음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제작중

연락처

스톤즈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김혜선 02-561-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