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전자책 출판지원 호응 커

서울--(뉴스와이어)--저작권집중관리단체인 (사)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장 권대우)와 전자책 제작 전문기업인 (주)타임비(대표 조규영)가 현재 진행 중인 협회 회원들의 전자책 출판지원 사업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판계의 장기 경기침체로 비인기 장르의 문학작품 출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책의 출간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출간의 기회를 부여하여 준다는 점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전자책으로 출간 제작되는 작품으로는 홍인표 작가의 ‘시집속의 사랑’, 손봉돈 교수의 ‘영어 이디엄 사전’, 김지후 작가의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 등 다양한 장르의 200여 편의 작품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원들의 전자책에 관한 호응이 기대 이상이어서 절판된 작품이나 새로 창작한 작품 등의 범위로 영역을 확대 지원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이러한 전자책 지원 사업은 문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출판이 어려운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이 세상의 빛을 보게 하는 것이므로 더욱 더 의미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연락처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김은정
02-5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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