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 교통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 교통사고 피해자 구호 및 지원, 교통사고 유발환경 개선, 사고 예방교육 공로 인정
2004년 8월에 설립된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피해자를 도와 교통사고처리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억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전국에 무료 자원봉사자 센터(1577-0095)를 설치하여 전화상담, 인터넷, 현장출동, 무료 법률지원 등 1만3천여 건의 도움을 주었고, 교통사고 유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전국의 600여곳의 유발환경을 처리토록 신고, 조치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정보제공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여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www.auto95.org)의 오중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피해자 구호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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