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자유민주연합 나라사랑 기도모임(회장 : 전석도 목사, 김진철 자민련 종교담당 특보)은 7월 20일(수) 오전 7시 30분 마포 중앙당 강당에서 ‘나라 사랑을 위한 구국 조찬기도회’를 열었다고 이규양 대변인이 밝혔다.

나라사랑 기도모임 사무총장인 박중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조찬기도회에는 김학원 당대표와 김진철 목사 등 70여 명의 목사를 비롯하여 주요 당직자 및 선거구 위원장, 신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증경회장인 김기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유민주연합만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말하고, 자유민주연합의 당세가 크게 확장되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국력을 발전시키는 수권정당이 될 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다.

김목사는 오늘의 조찬기도회를 주최한 자유민주연합에 감사를 표명하고 이러한 조찬기도회가 오늘 한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원 당대표는 대표인사를 통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모든 면에서 총체적인 위기 상황에 빠져있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의 가호 아래 자유민주연합이 앞장서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중심세력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김대표는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의 적화를 막은 맥아더 장군의 업적을 상기하면서 맥아더 장군의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세력이야말로 이 나라가 공산화되기를 바라는 친북ㆍ좌파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의 준동을 방관하고 있는 정부 여당을 비난하였다.

김대표는 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나라가 고도성장을 계속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권 하의 한국만이 경제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수한 인재와 우수한 기업을 양성하기는커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하향평준화, 모두 못사는 평준화를 고집하는 한 한국경제의 앞날에 희망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김대표는 오늘의 조찬기도회를 계기로 구국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당의 공식행사로서 앞으로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늘의 조찬기도회에서 특별기도에 나선 천봉신 목사(나라사랑 기도모임 부회장)는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나라의 기틀을 확고히 할 것을 기도하였고, 이순재 목사(한기협 세계선교위원장)는 자유민주연합과 김학원 당대표가 중심이 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히 다지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도하였다.

또 김수영 목사(서울총회신학 학장)는 나라사랑 기도모임을 정례화하여 우리의 기도가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갈 것을 기도하였고, 조규선 목사(나라사랑 기도모임 서기)는 민생의 안정을 위하여 위정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올바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도하였다.

특별기도에 이어 박인전 한국청소년 범죄예방협회 대표의 격려사와 석승긍 목사 및 임명섭 총회신학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탈북자 출신인 이준호 겨레선교회 대표가 북한의 기독교 실태를 적나나하게 폭로하여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또 오늘 조찬기도회에는 같은 탈북자 출신으로 연예계와 개인사업에 활동 중인 김용 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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