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SafeTV 기획특집방송 ‘예고없는 재앙, 우리는 안전한가?’

- 1부: 땅 속 시한폭탄, 지진과 해일

- 2부: 생존을 위한 발전, 원자력의 미래를 말한다

뉴스 제공

2012-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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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에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사망자만 1만 5천명, 이재민 33만 명, 피해액 234조원! 예고 없이 들이닥친 재앙은 일본 열도를 순식간에 공포와 혼란의 나락으로 빠트렸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 6개월이 지난 시간, 일본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과연 한반도는 지진과 해일의 공포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최근 한반도를 위협하는 또 다른 재난, 백두산 폭발! 백두산에 화산 폭발 징후들이 포착되면서 최근 이곳에 세계 과학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두산 폭발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지진과 해일에 관한 모든 것을 오는 12월 3일(월) 오후 2시, SafeTV(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 ‘예고없는 재앙 - 우리는 안전한가? 1부: 땅 속 시한폭탄, 지진과 해일’에서 알아본다.

저비용 고효율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원자력 발전, 2012년 현재 우리나라는 23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며 세계 5위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핵분열을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은 자칫, 핵 방사능이 유출될 경우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3.11 방사능 유출 사고 진원지인 후쿠시마의 모습과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원자력 발전소 고리 1호기의 안전성까지.

과연, 원자력 발전은 무엇이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오는 12월 10일 (월) 오후 2시, SafeTV(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 ‘예고없는 재앙 - 우리는 안전한가 2부: 생존을 위한 발전, 원자력의 미래를 말한다’에서 알아본다.

사회안전방송 개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전국의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자체 제작한 HD콘텐츠를 포함, 공익적이고 공공적인 HD보유 콘텐츠를 24시간 프로그램 편성, 방송하는 사회안전분야 전문채널방송국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둡고 외진 구석 구석까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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