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선공약 중 가계 및 소비자정책 평가 토론회 개최
- 박, 문 대통령후보의 소비자정책은 몇 점 일까?
- 경제민주화 정책, 가계와 소비자를 위해 무슨 도움이 되나?
대통령후보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선공약 중 가계 및 소비자정책 평가 토론회 개최
이번 대선정책 평가 토론회는 박명희 교수(동국대학교), 이은희 교수(인하대학교), 양세정 교수(상명대학교) 성영애 교수(인천대학교), 유현정 교수(충북대학교)가 연구팀을 만들어 대선공약 중에 가계와 소비자 차원에서 본 대선 캠프의 경제 민주화 정책을 평가하게 된다.
대선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학과 교수들이 1) 소비자 먹거리 안전과 확보 2)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소비자선택권 보장) 3) 소비자 및 가계의 부채 문제 4)금융소비자보호 5) 가계의 주거안정 6) 물가 및 가계 생활비 안정(통신, 교육, 양육 등) 7) 가계 및 소비자 중심의 행정체계 8) 소비자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9) 소비자피해보상 강화 10) 소비자권익기금 조성과 활용 등 10개 평가영역에 대해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평가지표로 설정하여 영역별로 평가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은희 교수(인하대학교)가 ‘가계와 소비자 차원에서 본 대선 캠프의 경제 민주화 정책평가’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가계와 소비자를 위해 이런 정책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상명대학교 양세정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 김연화 소협회장, 서동원 박근혜캠프 경제민주화 추진위원, 제윤경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홍명수 홍대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며 사회는 소비자 정책·교육학회장 김정희 교수, 좌장에 인천대 성영애 교수, 한국소비자학회장 김시월 교수가 맡는다.
공동주최하는 11개 소비자단체는 (사)한국미래소비자포럼, (사)한국소비자학회, (사)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사)한국소비문화학회, (사)소비자교육지원센터, (사)한국소비자업무협회,(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소비자관련학과협의회, (사)KAIST 공정거래연구센터, (사)금융소비자연맹 이다.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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