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사물인터넷 세미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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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12-03 09:56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오는 12월 5일(수) 서울 강남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사물인터넷(M2M/Io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미래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의 최신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M2M/IoT(Machine to Machine/Internet of Things) :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사람의 개입 없이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 가공, 처리하는 통신기술·인프라로서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스마트그리드,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시장을 형성

이번 세미나는 “M2M/IoT 기술 개발 동향”, “M2M/IoT 사업 현황 및 발전 전망”, “M2M 서비스 기술 모델 및 표준 개발”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로 산·학·연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플랫폼, 모듈 및 단말 기술 개발 동향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업 전망 및 사업 전략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홈, 텔레매틱스, 스마트 그리드,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서비스 적용 사례와 표준 개발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 사물지능통신 종합지원센터에서 스마트 보안, 스마트 홈, 스마트 미터링 등의 시연 시스템을 마련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나 참가신청 등의 문의는 사물지능통신 종합지원센터(☎ : 02-6458-4420, e-mail : m2msc@kca.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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