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건국인’에 맹원재 전 동덕여대 이사장 선정

- 건국대 총동문회, 4일 ‘2012 건국인의 밤’에서 시상

서울--(뉴스와이어)--맹원재 전 동덕여대 이사장(전 건국대 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건국대 총동문회(회장 김순도)가 선정하는 ‘2012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축산학과 출신인 맹 전 이사장은 제15대 건국대 총장(1998-2002)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동덕여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국영양사료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농업선진화 운동 공동대표, 선진화 시민행동 공동대표를 맡아 시민사회운동에도 헌신해 왔다. 현재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교육 사업에도 공헌하고 있다.

맹 전 이사장은 “30년간 대학에서 교수와 연구 활동을 끝내고 정년을 한지 8년이 지났지만, 더욱 열심히 학문의 길을 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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