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천지역 기업대상 ‘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 개최
‘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는 ICT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해외진출 온·오프라인 상담센터’ 사업의 한 방편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해외진출 전문가들이 인천지역에 직접 방문, 집중적으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참여 편의를 제고하고 해외진출 애로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상담회는 서울(6월 25일) 및 부산(9월 20일) 상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인천지역 ICT 기업들에게 해외진출 수요가 높은 동남아, 인도, 중동 등 국가의 진출전략 및 수출금융, 관세, 자금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1:1 상담을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조사와 ‘ICT 중소기업 중국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실시되어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지역상담회 외에도 ‘해외진출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를 통해 해외진출 애로사항에 대해 연중 수시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상담센터 접수 : www.conex.or.kr 또는 consulting@kisa.or.kr, ☎(02)405-5252
전성배 방통위 국제협력관은 “내년에도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IC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고, 해외로드쇼 및 컨설팅 등 여타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우수한 지역 ICT 중소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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