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천지역 기업대상 ‘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 개최

뉴스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2012-12-05 10:47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2월 6일(목) 인천지역 소재 ICT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관련 전문가 애로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를 인천 로얄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는 ICT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해외진출 온·오프라인 상담센터’ 사업의 한 방편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해외진출 전문가들이 인천지역에 직접 방문, 집중적으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참여 편의를 제고하고 해외진출 애로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상담회는 서울(6월 25일) 및 부산(9월 20일) 상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인천지역 ICT 기업들에게 해외진출 수요가 높은 동남아, 인도, 중동 등 국가의 진출전략 및 수출금융, 관세, 자금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1:1 상담을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조사와 ‘ICT 중소기업 중국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실시되어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지역상담회 외에도 ‘해외진출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를 통해 해외진출 애로사항에 대해 연중 수시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상담센터 접수 : www.conex.or.kr 또는 consulting@kisa.or.kr, ☎(02)405-5252

전성배 방통위 국제협력관은 “내년에도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IC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고, 해외로드쇼 및 컨설팅 등 여타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우수한 지역 ICT 중소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실
해외진출추진팀
김현동 사무관
02-750-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