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김도균 씨 등 부산시 디지털영상콘텐츠 공모 대상

- ‘축제의 도시, 부산’ 7개 부산 대표축제 무지개 색 표현

- 동명대 김재환 씨 외 3인 '동물원 가는 길‘ 장려상 차지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주최한 ‘제11회 부산시 디지털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동명대 김도균·부경대 김기훈·동의대 이동훈씨 등 부산 3개 대학 재학생 공동작품 ‘The City of festival, Busan’(축제의 도시, 부산)이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한 디지털영상콘텐츠공모전 심사를 통해 응모작 59편 중 입상작 8편을 선정했다.

대상작에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작에는 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우수작에는 시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작 ‘The City of festival, Busan’은 해맞이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모터쇼 등 부산의 대표 축제 7개를 무지개 색으로 표현했다. 부산의 축제가 가진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잘 표현했고 영상촬영·편집 기법 등 작품의 완성도가 아주 높았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웅(동서대)씨 외 1인의 ‘부산 좋아요!’는 해운대 해수욕장, 시티투어버스, 다대포 낙조분수 등 부산의 명소와 부산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밝은 표정을 영상에 담았다.

우수상은 이성욱(한동대)씨 외 2인의 ‘27 Scenes from Miniature Busan City’와 서정빈(서울 마포구 거주)씨 외 1인의 ‘다양함이 가득한 도시, 이곳이 부산입니다.’의 2편이 선정되었다.

장려상 4편은 김재석(경남정보대)씨 외 2인의 ‘Your BUSAN’, 정준영(서울 은평구 거주) 씨의 ‘부산으로 가자’, 김재환(동명대)씨 외 3인의 ‘동물원 가는 길’, 이한주(영도여고)양 외 1인의 ‘Dynamic Busan’이 각각 뽑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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