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긴급 제설작업 실시
부천시는 대설예보가 내려진 오전 5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오후 1시 공무원 1,830명, 보수· 준설원 31명 등 총 1,892명이 담당구간으로 출장하여 제설차 4대, 살포기43 등 55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퇴근길 통행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간선도로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일 12월 6일 04시 30분부터 결빙대비 2차 염화칼슘을 살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설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과 자동차 운전 시 체인장착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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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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