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개인정보보호 법제정비 연구포럼 토론회 개최

- 새로운 ICT환경에서 개인정보보호 법제 정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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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12-06 11:14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변화하는 새로운 ICT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및 법제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법제정비 연구 포럼 토론회’를 오는 12월 7일(금)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방통위는 지난 5월부터 학계, 업계, 전문기관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법제정비 연구 포럼’을 구성하여 스마트 환경에서 파생되는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이슈, 국내·외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정책동향 및 정보통신망법 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동안 연구반에서 논의된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개인정보 국외이전’, ‘잊혀질 권리의 제도적 수용과 실현’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홈페이지나, 개인정보보호포털(www.i-privac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스마트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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