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으로 아동권리 향상에 기여
- 드림스타트 실무자 900명 대상 전문화 교육 실시
2006년 아동권리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문간호로 시작된 드림스타트 사업은 2012년 현재 전국 각 시·군·구 181개소 드림스타트센터가 시범운영 중에 있다. 각 센터에서는 저소득 임산부와 12세 이하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등의 각 영역에 대해 서비스 기관, 전문기관 및 후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드림스타트 정책방향, ▲아동발달과 장애에 대한 이해, ▲상담력 향상을 위한 역할극, ▲e-dream 통합정보시스템 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현장에서의 사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상용 원장은 “드림스타트 실무자는 빈곤아동 및 가정의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분야 핵심인력이다”며, “아동복지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드림스타트센터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이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 : 043-710-9242, 9246 (인재양성본부 복지교육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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