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2의 도가니’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장애인시설실무담당자 대상 ‘장애인복지시설실무역량강화과정’ 실시

청원,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시·군·구 장애인시설 실무담당 공무원 6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실무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담당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관련 법과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 ▲장애인 인권보장, ▲거주시설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2의 도가니’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우수지자체의 실무자 및 시설장들이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에 나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장애인 인권을 가슴으로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OHI는 ‘보건복지 인재를 양성하여 보건복지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보건진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문의 : 043-710-9247(인재양성본부 복지교육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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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이은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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