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겨울철 재난대비 재난안전대책 회의 개최
부천시는 기상예보의 강설전망에 따라 새벽 4시에 재설장비 및 자재를 전지배치하고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에 제설작업을 실시, 시 주요도로 시내교통상황작업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교통상황은 송내역 사거리, 역곡 고가사거리 등 차량통행이 많은 시내 주요 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대설주의보 발령이후 전직원이 담당지역에 출장하여 95톤의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제설작업에 임했으며 현재는 1500여 톤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정보과 실제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경사로 등 취약지역에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초등대처를 잘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염화칼슘 등 재고관리 대책을 잘 세워 주말 빙판길 대책과 기관간 협력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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