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00% 활용한 일본 북큐슈 올빼미 여행 눈길
주말 200% 활용한 일본 북큐슈 올빼미 여행 눈길
금요일 출발의 경우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금요일 오후 17시경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수속 후 부관훼리에 탑승하면 오후 20시 경에 부산항을 출발한다. 선내에서 푹 자고나면 익일 토요일 오전 08:30에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 있다. 하선 후 토요일 당일 북큐슈를 자유롭게 관광하면 된다. 인기가 있는 코스로는 가라토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스시 맛보기, 히노데온천에서 온천욕 즐기기, 씨-몰, 리버워크 등의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 아카마진구(신사) 관광, 시간이 멈춘 美항 모지코레토르 등이 있다. 당일 관광을 마친 후 선내에 탑승하면 시모노세키항을 20시 경 출항, 익일 일요일 오전 8시에 부산항에 도착한다.
북큐슈 올빼미 상품의 장점은 주말을 200% 활용하는 스케쥴이다. 그렇지만 고단히 밤을 보내지 않고 선내에서 숙면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이다. 면세쇼핑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상품가격 이상의 이득도 볼 수 있다보니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상품의 특전으로는 부산 롯데면세점 1만원 쿠폰, 2만7천원 상당 포토북, 1만원 상당 여권커버 등이 제공된다. 비자는 필요없지만 여권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불포함 내역으로는 항만세/유류할증료로 한국에서 15,200원, 일본에서 1,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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