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상이 안내하는 대마도 당일 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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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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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대마도에 사는 일본인 나카무라상이 안내하는 대마도 당일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카무라상은 부산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 고속선 비틀이 대마도에 도착하는 10시 10분 경(1시간10분소요)이면 어김없이 항구로 마중을 나와 있다. 대마도에 거주하는 현지인만 아는 진짜 대마도의 매력을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서이다. 관광객들은 하루종일 나카무라상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관광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고, 친절한 서비스로 정평이 나 리피터도 꾸준히 늘고 있다.

관광코스는 미우다해변>토요포대>한국전망대>중식(식당和)>나루타키(폭포)>대형마트 쇼핑 순서로 당일여행이라고 해도 꽉 찬 스케줄로 움직일 수 있다. 상품에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나카무라 식당에서의 중식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요금이 들지않고, NO 쇼핑센터, NO 옵션이다. 관광을 마치고 16시 경에 대마도를 출발하면 17시 10분 부산항에 도착한다.

상품에는 부산<->대마도 왕복 승선권과 나카무라상 1일 투어(차량, 안내, 중식 포함)이 포함되어 1인 8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불포함내역으로는 항만세/유류할증료로 한국에서 12,200원, 일본에서 800엔, 기사팁 500엔이다.

문의 : TNT투어(http://www.tnttour.co.kr) 부산지사 : 070-8672-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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