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의 등용문, 글로벌 MBA 스쿨 CKGSB 공식설명회 성황리에 끝나

-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커리어 개발 및 중국내 네트워크 구축 관련 조언

- 텅빙셩 부학장의 특강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혜안 공유

뉴스 제공
CKGSB
2012-12-10 10:33
베이징--(뉴스와이어)--명문 글로벌 MBA 대학원 CKGSB (www.ckgsb.edu.cn)가 12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교 10주년 기념 공식 설명회를 개최하고, CKGSB MBA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중국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교수 및 동문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시아 최고의 성공한 기업가 리카싱(李嘉誠)에 의해 설립된 CKGSB는 중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자 하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스쿨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여러 연구 센터를 통해 깊이 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한다. 정규 MBA 프로그램은 14개월 과정으로, 50여 개의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연수 및 교환학생 기회도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CKGSB의 겸임교수인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CKGSB MBA 과정은 창업 및 외국인직접투자(FDI)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분들께 중국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뛰어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내 네트워크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CKGSB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학교 소개에 이어 진행된 텅빙셩(TENG Bingsheng) CKGSB MBA 프로그램 부학장 겸 전략 경영학 교수의 특강에서는 “다국적 기업의 중국 시장 성장 전략: 제휴 및 인수 합병(Multinationals’ Growth Strategies in China: Alliances and Acquisitions)”을 주제로, 해외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방법 및 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텅 교수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으나 산업 구조적 안정성과 정보의 신뢰성이 낮고 법적 안전망이 미비한 중국의 현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진출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실제 코카콜라의 중국 유명 쥬스 업체 후이위안(Huiyuan) 인수 실패와 프랑스 식품회사 다농(Danone)과 중국 음료 업체 와하하(Wahaha) 관계를 사례로, 해외 기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과 결과를 자세히 소개하고 실질적인 교훈을 전달했다. 텅 교수는 중국 시장 첫 진출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비즈니스 윤리는 아직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파트너사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협력 관계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개선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MBA 및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기업가,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CKGSB 교수 및 동문과 직접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CKGSB MBA 프로그램 및 입학 절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MBA 프로그램 소개 페이지(http://english.ckgsb.edu.cn/Programs/MBA.aspx)에서 확인가능하다.

CKGSB 개요
CKGSB(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아시아 최고의 성공한 기업가 리카싱(李嘉誠)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비영리 사립 경영대학원입니다. 베이징에 본교가, 상하이와 광저우에 분교가 있으며, 교육 과정은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Finance MBA(FMBA), Executive MBA(EMBA) Executive Education Programs 등 총 4개의 과정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모두 중국 교육부의 공식 인가를 받았으며, 비즈니스 교육개혁에서 국제적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english.ckgsb.ed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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