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가족과 23개국 외국인들과 한국의 맛 나누는 이색 시식회로 화제

- 효심 강한 자녀 50명, 엄마에게 평소 못한 말, 블랙스미스에서 ‘블랙스미스 I LOVE MOM 세트’, 꽃다발, 편지로 전해

- 노르웨이, 우즈베키스탄 등 23개국 외국인들, 블랙스미스 퓨전 한식 메뉴 통해 한국의 맛 새롭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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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12-10 10:41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가족과 외국인들에게 시식회를 마련해 고객 만족 서비스에 나섰다.

엄마와의 추억 만들기 이벤트인 “사랑해요, 엄마(부제 : 블랙스미스에서 엄마와 딸의 따뜻한 저녁 식사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와 “한국방문의해 1천만 명 돌파 축하 블랙스미스 김치데이 이벤트”가 그것.

먼저 블랙스미스는 평소 엄마, 가족들과 특별한 정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가장 진정성 있게 적어준 50명을 선정, 엄마와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을 선물했다. 12월 5일(수) 블랙스미스 청담점에서 블랙스미스는 오리엔탈치킨샐러드, 안심스테이크&펜네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에이드음료 2잔으로 구성된 블랙스미스 스페셜 메뉴 ‘I LOVE MOM 세트’가 제공되었으며, 응모했던 사연도 예쁜 편지지에 인쇄하여 풍성한 꽃다발과 함께 사연 응모자가 엄마에게 직접 전해 주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은 기념 사진까지 선물로 증정되어 참석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블랙스미스 “사랑해요, 엄마” 이벤트 참석자는 “딸이 나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블랙스미스 당첨 소식을 전해서 블랙스미스에 처음 오게 되었다. 평소 이탈리안 요리가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딸과 함께한 블랙스미스의 안심스테이크는 참 연하고 샐러드나 펜네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크게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아 참 좋았다.”며 “무엇보다 딸과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녁 외에도 딸의 편지와 꽃다발을 전해주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해준 블랙스미스에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블랙스미스는 내국인에 그치지 않고 11월에 출시한 한국 식재료 ‘김치’와 ‘막걸리’를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에 접목한 블랙스미스 퓨전 한식 요리를 외국인 50쌍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해 화제.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방문객 1천만 명 돌파를 축하하며 기획된 이번 시식회는 “블랙스미스 김치 데이” 이벤트로 지난 12월 7일 최근 오픈한 블랙스미스 청담점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은 물론 호주, 브라질, 미얀마, 노르웨이, 세르비아, 스위스, 베트남, 체코, 프랑스, 카자흐스탄, 벨기에 등 전세계 23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응모해 3: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한국 음식 마니아들.

이날 시식회에 노르웨이 친구와 참석한 한국유학생 알렉산더 쉘(독일, Alexander Schell)씨는 “사실 유학 생활을 하면서 ‘막걸리’를 먹어보았지만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 맛 본 ‘블랙스미스 막 카푸치노’는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맛도 있어서 좋았다. 또한 김치 파스타는 보기보다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식사였고 맛도 좋아 재방문을 한다면 다시 한 번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며 “주변의 유학생 친구들에게도 한국 음식을 익숙한 이탈리안 스타일로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블랙스미스의 김치 활용 메뉴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는 한국인 소비자들에게는 가족간의 소중한 정을, 외국인들에게는 새롭게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모두 만족을 줄 수 있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기획해 특별한 추억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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