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커머셜오토제삼차유동화전문(유)의 자산유동화증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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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10 18: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7일자로 커머셜오토제삼차유동화전문(유)(이하 ‘유동화전문회사’)가 발행하는 제1-1회~제1-17회 선순위유동화사채의 신용등급을 AAA(sf)로, 제1-18회 중순위유동화사채의 신용등급을 BBB(sf)로, 제1-19회~제1-29회 후순위유동화사채의 신용등급을 BB(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본 유동화는 현대커머셜이 보유하고 있던 총 1,407건, 원금잔액 1,000억원의 상용차대출채권을 한국씨티은행의 금전채권신탁에 신탁하고 한국씨티은행은 신탁의 대가로 유동화전문회사에 권면액 990억원의 수익권을 발행하여, 이후 유동화전문회사가 수익권의 수익을 기초로 제1-1회 ~ 제1-29회 유동화사채 990억원을 발행하는 2단계 구조로 이루어진다.

한기평은 본 신용등급의 평가요인으로 선·후순위 구조를 통한 내부 신용보강과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150억원 한도의 신용공여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본 유동화 구조의 가장 큰 특징은 후순위사채까지 모두 외부에 매각함으로써 현대커머셜은 K-IFRS상에서도 완벽한 매각회계처리(Off-Balance)를 달성했다는 점이라고 한기평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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