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총연맹은 제18대 대선후보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세계 경제상황 악화로 인하여 대선이 끝나면 그 후유증과 우리 사회의 질서파괴와 이웃과 이웃의 불신과 오해로 인하여 깨어진 문화를 치유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이라도 해보셨는지 묻고자 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2013년 우리나라 경제가 위기에 처하지 않고 산업과 국민경제 또한 파국으로 가지 않은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대선후보로써 국민을 위하고 국가 경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서 사회복지 교육과 문화 환경이 무너지지 않도록 할 정책 검증과 공약 검증이 필요한 아주 중요한 시기에 국민의 혈세를 써가며 막가파식 토론문화를 중단해야 한다.
제18대 대통령 후보 공약 검증을 하고 있는 아주 귀중한 시간에 막장선거 TV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욱이 시간이 갈수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앞도 뒤도 구별 없이 던지는 네거티브 악선전을 이번 제18대 대선에서는 자중을 해야 할 것을 요청하며 저질스러운 후보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이 사회가 얼마나 혼돈과 혼란에 빠져 간다는 사실을 잊고 TV 토론회에 나오고 있는지 묻고 싶다. 아울러 참으로 한심한 토론회 유권자의 알 권리를 막는 선거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제18대 대선후보 토론회 진행에 있어 TV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보다 더 전문적이고 섬세한 준비와 유권자에게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내용을 가지고 토론문화를 진행해 나가도록 선거법을 고쳐서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유권자를 위한 토론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바이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사회가 바뀌었다 해도 이 나라는 대한민국이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되어 있다. 또한 대통령 후보자들인 누구보다도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성향이 우익과 좌익중 어느 성향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다하더라도 엄연히 이 나라 통치권자로써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마음을 갖고 준비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고 유권자들에게 자신과 자신의 정당을 지지 해달라고 청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나왔을 것이다.
토론회 진행을 보면 진행자인 사회자의 미숙한 태도와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 당시 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 시험을 예고한 것과 관련, “천안함도 그렇지만 북한에서는 (미사일이) 아니라고 하고 ‘남쪽 정부’에서는, 아니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북의 책임이라고 한다”고 언급한 후보가 있는데 이런 후보의 언어에 대한 자질문제도 있거니와 미숙한 사회자의 진행문제도 이번 선거방송은 영점 선거문화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말하고 밝혀두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고 표현해 국가의 정통성을 훼손한 후보는 어느 나라 대통령 후보인가? 또한 국가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국민의 정서에 찬물을 끼얹는 언행을 보고 앞으로 선거의 후유증을 심각하게 생각하게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하며 우리 유권자 국민들은 제18대 대선 후보들의 토론 문화에 아주 실망을 금치 못함을 밝혀둔다.
제18대 대통령 다음과 같이 우리 유권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이다.
- 후보자로써 대한민국 대통령후보의 책임과 긍지를 가고 있는가 밝혀라.
- 남북의 평화 공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라.
- 통일 한국으로 가는 미래 정책을 밝혀주라.
- 대선 후보자로써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행하겠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밝혀야 한다.
- 남북통일이 되었을 경우 문화의 격차로 이어질 문화와 언어에 대한 정책을 밝혀라.
- 다가오는 22세기는 문화와 예술의 전쟁이다. 문화예술의 정책을 공약으로 밝혀라.
- 세계 식량전쟁, 에너지 전쟁을 어떤 자세로 해결 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에 대하여 내놓아야 한다.
- 유권의 국민의 숫자는 날로 줄어들고 있는데 반하여 국회의원 숫자는 제18대 국회보다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정치쇄신 법중 정당 정치쇄신에 있어 의원 숫자를 줄이는데 동의하고 정치 쇄신에 임하길 요청하는 바이다.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는 우리 문화를 지키며 우리의 전통을 보존하고자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전국 산하 회원은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 없기에 유권자로써 제18대 대선 후보들에게 공개적일 요구를 하니 우리의 요구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일 요청 하는 바이다.
연합신보 발행인 총재 서정태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웹사이트: http://www.people21.co.kr
이 보도자료는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