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yo, 혁신적인 개인용 HD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선보여

- H.265 코덱, 웹브라우저 기반 텔레프레즌스, 저렴한 가격대의 임원용 데스크탑 시스템 등

뉴스 제공
비됴
2012-12-11 10:17
서울--(뉴스와이어)--비디오 컨퍼런싱 전문업체 Vidyo™ (이하 비됴, http://www.vidyo.com, 한국 지사장 심경수)는 오늘 자사의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속한 다양한 혁신 기술 및 제품들을 발표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비됴는 VidyoRoom™, VidyoDesktop™, 그리고 삼성 갤럭시 S3, 아이폰5 및 그 외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VidyoMobile™ 등 여러 종의 수상 받은 솔루션을 시연했다.

비됴는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 의해 2013년 기술 선도업체 (2013 Technology Pioneer)로 선정되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50대 우수벤처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비됴의 혁신적인 기술로 인해 사용자들은 이제 회의실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게임기와 같은 개인용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언제, 어디에서나 다자간 영상회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됴는 또한 지난 11월 삼성전자와 협업해 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표준을 확장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비됴는 Canon Research Centre France의 요청에도 응해 기술을 제공했다. HEVC는 ITU-T 및 ISO의 MPEG 그룹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ITU-T에서 H.265이라는 명칭으로 표준화 될 예정이다.이 표준의 목적은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표준인 H.264 코덱과 동일한 품질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속도는 그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오늘 비됴가 발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저렴한 가격대의 임원용 데스크탑 시스템 - 비됴는 전례가 없는 가격 및 성능을 가진 임원용 데스크탑 (Executive Desktop)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풀HD급인 1080p30 (해상도 1080p에 초당 30 프레임) 인코딩과 1440p60 (해상도 1440p에 초당 60 프레임)까지의 디코딩 능력을 자랑하는데, 기존의 1080p 해상도 데스크탑 장비들보다 가격이 무려 10배 이상 저렴하며 해상도는 거의 2배에 달한다. 임원들은 이 솔루션을 활용해 집, 사무실, 그리고 이동 중에도 자신이 선택한 고화질 소비자 하드웨어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비됴의 임원용 데스크탑은 특정 디바이스에 구속되는 대신 동시 사용자 수에 따른 유동적인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의 확장형 HEVC (H.265) 코덱 - 비됴의 확장 가능한 차세대 HEVC 코덱 디자인은 1080p60수준에서 현재의 H.264 SVC에 비해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속도는 절반 수준에 제공하는 화질은 동일하거나 더 높은 HEVC의 이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를 통해 대역폭 확충을 위한 비용이 감소되고 품질은 더 뛰어난 영상회의가 가능하게 되었다. 미래 지향적으로 구현된 비됴의 소프트웨어 기반 접근법으로 인해 기존 하드웨어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현재 사용 중인 장비를 폐기할 필요가 없다. 비됴는 고객들이 유지보수 계약을 맺으면 추가 비용이 전혀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H.265를 지원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업계 최초의 웹 브라우저 기반 텔레프레즌스 - 최초의 브라우저 기반 1440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스카이프 (Skype®), 페이스북 (Facebook®), 구글토크 (Google Talk™) 등에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쉽게 영상회의에 연결할 수 있다. 비됴의 브라우저 기반 솔루션은 특수목적용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텔레프레즌스 급을 뛰어넘는 화질의 영상회의 경험을 브라우저 내에서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오픈 스탠다드 기반 멀티프로토콜 영상회의 플랫폼 출하 - 비됴의 멀티프로토콜 미디어 서버가 출시되었다. 이 서버는 H.264 AVC, H.264 SVC, H.263, H.323 및 SIP 표준 프로토콜들을 지원한다 2013년 1/4분기에는 VMWare 환경을 위한 가상화 버전이 출시될 예정인데, 이 버전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클라우드에 기반한 구축이 주는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비됴코리아 심경수 지사장은 “한국의 수준 높고 성숙한 유무선 브로드밴드 인프라로 인해 국내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우리는 국내 서비스제공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연스럽고, 저렴하면서 뛰어난 화질의 비됴 영상회의 경험을 기업 및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11월, 비됴는 자사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닌텐도 Wii U™ Chat 서비스에도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비됴의 국제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플랫폼으로 인해 게임 개발자들은 이제 자신들의 게임에 비디오 채팅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이 발표는 다수의 소비자들이 비디오를 주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수용하게 되는 중요한 발걸음인 동시에, 비됴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드는 바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용어설명: 1080p30, 1440p60

HD 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 수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예를 들어 앞의 숫자 1080은 주사선이 세로 방향으로 1080개가 있음을 의미한다. 가로 세로 비율이 16:9인 HD TV의 경우 1080은 1920×1080의 화소를 가진 해상도가 된다. 따라서 1440 해상도의 경우 1080 해상도에 비해 가로 세로 각각 1.33배가 더 많은 주사선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화소 수는 1.33배의 제곱에 해당하는 약 1.78배가 된다. 영어문자 p는 기존 아날로그 TV의 비월주사 방식 (interlace)가 아닌 디지털 TV의 순차주사 방식 (progressive)을 나타낸다. 뒤의 숫자는 초당 프레임 수를 의미한다.

비됴의 차별점:

비됴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은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고 있으며, 고도로 유연하고, 특정 기업 및 수직 시장의 영상회의 요구에 맞춰 쉽게 맞춤화될 수 있다. VidyoRouter™는 비됴의 특허 받은 적응형 비디오 계층화 (Adaptive Video Layering)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표준에 기반한 SVC (Scalable Video Coding: 확장 가능한 비디오 코딩) 기술을 이용한다. MCU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전례가 없는 수준의 에러 복원력, 짧은 지연시간, 해상도 등을 통해 인터넷, LTE, 3G, 4G 네트워크 상에서 자연스럽고, 저렴하며, 품질이 뛰어난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비됴의 플랫폼은 사용자가 최신 하드웨어나 새로운 소비자용 디바이스들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 파트너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다. 비됴는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표준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H.264 SVC, HEVC 및 SIP 영상회의 호환성을 주도해왔다.

비됴 개요
Vidyo Inc. (비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맥 컴퓨터, 회의실 시스템에서 H.323 및 SIP 엔드포인트와 호환이 되며, 자연스러운 다자간 HD 개인용 화상회의 솔루션과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그리고 저렴한 비용의 클라우드 기반 방송 솔루션의 선구자이다. 비디오에 대한 추가의 정보는 www.vidyo.com 또는 블로그, 구글+, 그리고 트위터 @vidyo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d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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