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은 탈모에 민감할까
- 한국인이 백인들보다 탈모가 많나?
더 민감한 이유는 우선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생각에 오랜 기간 동안 삭발을 하며 지내는 것이 익숙지 않았으며 일제시대 이후 강제적으로 머리를 깎고 군대문화하에 반삭발을 강요받아 중고교시절과 군생활시절에 반삭발로 지낸 경험이 반감에 일조하지 않나 싶다.
한국인이 탈모환자가 서양인에 비해 적은데도 불구하고 더 많아 보이는 이유는 서양인들은 머리카락이 밝은 금발과 은발이어서 두피의 피부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초기 탈모일 때 크게 눈에 띄지 않으나 한국인의 경우 검은색의 모발과 다른 아시아인에 비해 하얀 두피색으로 인해 대비효과가 극대화되어 탈모의 초기부터 두피가 두드러지게 보여 콘트라스트 효과가 극대화되어 탈모가 더 심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 동남아 쪽이나 서남아시아 쪽의 짙은 피부색을 가진 아시아인들에서는 탈모가 있어도 두드러보이지 않고 흑인들의 경우에도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는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머리카락의 색깔과 두피색과의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대비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토록 민감한 남성형 탈모의 치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제이제이모발외과 박태준 원장은 “탈모 초기에 피나스테리드성분의 약복용과 미녹시딜 사용은 아직까지는 최적의 치료이나 최근 발표된 홍삼 캡슐의 복용이 탈모 호전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기존 치료를 그만두고 하기 보다는 보조적 치료의 수단으로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약물치료는 엠자 부위와 이미 모낭이 소실된 부위에는 효과가 없어 모발이식만이 대안이 될수 있다. 기존에 많이 하지 않았던 두정부 및 정수리 모발이식 모발사이에 평행하게 심어 기존모발의 손상을 없게 하고 배열을 효과적으로 하여 제한된 모발로 최대효과를 보고 있으며 최근 모발이식은 절개법, 비절개법, 혼합법 등을 사용해 이식모수에 대해서도 대량 모발이식이 가능하며 수술 후 생착률과 이식모발의 방향성 등에도 많은 발전이 있어 수술 후 자연스러움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이제이외과의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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