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지진희, 201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 위촉

-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1일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201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 ‘2012 공예트렌드페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2012-12-11 16:39
서울--(뉴스와이어)--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2월 11일 오전 11시,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열렸다.

2012 공예트렌드페어 민찬홍 조직위원장은 “국내외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공예의 생활 문화적 가치를 제시하는 ‘2012 공예트렌드페어’의 국내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예·디자인의 한국적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 지진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진희 씨는 최근 전통 사극인 ‘대풍수’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우리 전통 공예품의 예술성과 실용성 등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며, 이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국제적인 공예·디자인 페스티벌인 ‘2012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지진희 씨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도예가, 사진작가 등으로도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예작품 디자인 및 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리고 지진희 씨의 도예작품 약 100점이 ‘2012 공예트렌드페어’ 현장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2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개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하여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2 공예트렌드페어: http://craftfair.kcdf.kr/

웹사이트: http://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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