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컨설팅그룹 엠케이, 의료산업부문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지정

- 지난 2009년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지정에 이어 2회 연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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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

2012-12-12 08:50

부산--(뉴스와이어)--병원전문컨설팅그룹 엠케이(대표 정민영)는 ‘2013년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의료산업’ 부문에 대한 선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선도기업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AHP기법(계층화 분석법)을 적용해 객관적인 정량화(경제성, 성장성, 혁신성) 지표에 따라 선정하게 되며, 산재율 위반과 공정거래법 위반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제외된다.

또한 부산시는 2006년부터 10대 전략산업별 선도기업을 선정해 육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01개의 선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는 선택과 집중에 따라 선도기업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정책대상으로 정했으며, 중점 육성하기 위해 연간 선정 규모를 100개 정도로 축소했다.

앞서 엠케이파트너스는 그동안 지속적인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경영진단, 전략수립,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네트워크시스템 등의 연구개발 활동과 실무체계의 정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전문경영컨설팅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정민영 대표는 “엠케이파트너스는 동종업계 최고 규모와 양질의 경영서비스 활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경영컨설팅부문에서 부산광역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면서 “지속적인 의료경영 전 분야에 걸친 개선활동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 구축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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